독성인자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독소와 외독소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내독소는 그람음성벽의 세포벽의 외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지방다당체로 주로 세포가 용해되어질 때 방출됩니다 내독소가 동물에 주입되면 다양한 생리적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숙주세포로 하여금 발열인자라 부르는 뇌의 체온 조절 중추에 영향 주는 당백질 방출하도록 자극하면 발열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외독소는 단백질 분자로 세균이 증식화되고 대사하는 동안 생성되며 숙주조직내로 방출되게 됩니다. 외독소는 대부분 그람양성균과 관계가 있지만 그람음성균에서도 생성이 됩니다. 체액에 쉽게 녹고 쉡게 몸 전체에 운반되고 세균의 부착부위로부터 먼 곳에서도 작용할 수 있다. 숙주의 세포를 죽이거나 손상을 입히는 세포독성, 신경자극 전다를 방해하는 신경독소, 소화기계계통 세포에 영향을 주어 설사를 유발하는 장독소로 일반적으로 구별을 하게 됩니다. 표를 그대로 외우세요!!
세균명 | 질병 | 외독소 | 독소작용 | 증상 |
Clostridium tetani | 파상풍 | 신경 | 뉴런(신경)작용 | 심각한 근경련 |
Clostridium botulinum | 보툴리즘 | 신경 | 신경근육접합부에 아세틸콜린 분비 방해 | 이완된 마비 |
Bacilus anthracis | 탄저병 | 세포독소 | 혈관 투과성 증가 | 폐부종 |
Bordetella pertussis | 백일해 | 세포독소 | 호흡기 점막세포 손사 | 발작적 기침 |
Vibrio choera | 콜레라 | 장독소 | 장세포로부터 심각한 체액과 전해질의 유출 | 설사 |
Escherichia coli | 장염(E-Coli) | 장독소 | 장세포로부터 심각한 체액과 전해질의 유출 | 설사 |
Staphylococcus aureus | 여러가지 감염증 | 장독소 | 장세포 자극 | 구토 설사 |
- 사람 > 병원체는 감염의 성립이 없고
- 사람 = 병원체는 무증상감염이 되며 잠복감염을 뜻하며
- 사람< 병원체일 경우에 발증이 됩니다
** 숙주의 감병방어 능력이 미생물 균보다 높으면 감염이 불성립되며 미생물의 균이 숙주의 감염방어 능력을 뛰어 넘으면 감염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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